삼향읍 임성리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11시3분경 삼향읍 임성리 한 빌라 옆에 있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0여명이 출동해 11시41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층 주택 중 1층 내부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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