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새마을부녀회, 결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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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새마을부녀회, 결산총회 개최
  • 주명희 기자
  • 승인 2023.12.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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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순)는 12월 26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4명의 회원들이 모여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결산하는 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 부녀회는 그동안 무안농협에서 근무하다 퇴임하는 장예숙 해제지점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해제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천해 준 백동마을 새마을지도자에게 어깨동무상을 시상하고, 11개마을 부녀회장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애순 해제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부녀회는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해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제면새마을부녀회는 인재육성을 위한 승달장학금 기탁,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헌 옷 모으기, 바다 청소, 꽃길 가꾸기, 어르신 공경과 섬김을 실천하는 효도잔치, 소외계층 살피기 등 지금까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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