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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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판기념회 성료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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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안규백·김병주·최기상 국회의원 등 대거 참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축전 통해 축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태성 전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이 자신의 평화안보에 대한 생각과 생애를 담은 책 ‘무너지는 평화안보 김태성이 답하다’ 출판기념회를 1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계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성호·안규백·김병주·최기상 국회의원, 이종걸·유승희 전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이철휘·박선우 대장 등 민주당 국회의원 및 예비역 장군 등 주최측 추산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 정성호·안규백·김병주 의원 등 야권 핵심인사들이 대거 축사 및 영상 등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정성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가안보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생명과 안보를 지켜온 김태성 장군은 국방안보 전문가, 평화안보 설계자 및 전략적 실용외교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서면축사를 통해 “‘강한 안보, 혁신 국방’이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며 김태성 장군의 전문성이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크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태성 장군은 인사말에서 “37년간 국방안보를 위해서 헌신해 왔는데 이제는 시민들의 민생과 평화안보를 위해서 바닥에서부터 뛸 각오가 되어있기에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고, 이재명 대표를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정치개혁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예비역 장군의 책 ‘무너지는 평화안보, 김태성이 답하다’는 윤석열 정권 집권 이후 무너진 안보 위기와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해법 등이 생생히 담겨져 있다. 또한 참군인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온 김태성 장군의 생애와 철학이 생생히 기록돼 있다.

김태성 장군은 신안 출신으로 올해 4월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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