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혁 농협양곡(주) 무안지사장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삼향읍 소재 무안장애인평생교육원인 사)홍익원을 찾아 10kg 쌀 100포를 기탁했다.

김광혁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들이 떡국이라도 한 그릇씩 드실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소외계층과 시설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