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 김배영·사외이사 박인환…비상임이사 6명 선출
무안농협이 2월 1일 오전 본점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선출했다.
대의원들의 투표 결과에 따르면 상임이사 선거는 김배영 현 상임이사가 단수 추천돼 찬성 66표, 반대 9표, 무효 1표로 3연임에 성공했다. 또 사외이사엔 박인환 전 무안군기획실장이 단수 추천돼 찬성 67표, 반대 7표, 무효 2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8명을 뽑는 비상임이사 선거에선 무안읍 박광택·박남철, 망운면 김상춘·송경식, 해제면 홍의겸·정문기 씨가 당선됐고 현경 2명은 후보 3명이 모두 사퇴하는 바람에 공석으로 남았다.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며 비상임이사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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