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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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배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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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멘토 이한주, 검찰개혁 ‘추미애’ 공동 후원회장
“검증된 천경배가 영암,무안,신안 바꿀 것”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는 2월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멘토’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검찰개혁에 앞장서 싸워 온 추미애 전 장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후원회를 운영한다.

추미애 전 장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판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최초의 여성 여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특히, 헌정사상 최초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배제를 명령하고 징계를 청구한 법무부 장관이다.

추 전 장관은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저 추미애를 보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검증된 일꾼”이라면서 “젊고 유능하며 강단 있는 천경배 예비후보가 영암·무안·신안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천 예비후보는 “추미애 전 장관님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개혁의지와 이한주 전 원장님의 탁월한 정책역량을 본받아 영암·무안·신안 발전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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