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 번영회, 2024년 임시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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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면 번영회, 2024년 임시총회 가져
  • 주명희 기자
  • 승인 2024.02.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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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번영회(회장 이창래)는 2월 7일 운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번영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3일 옥외행사로 개최될 면민의 날을 비롯하여 지역 상생을 위해 처음 개최될 예정인 돈낙축제(가칭) 등 2024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창래 번영회장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돈낙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은 물론 민관의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관내 유관기관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주시는 번영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2024년 갑진년에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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