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남부신협 이사장선거, 함영배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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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남부신협 이사장선거, 함영배 재선 성공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2.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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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장 김상철 후보 당선…이사 6명 감사 3명 선출

무안남부신협 이사장 선거 결과 함영배 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부이사장엔 김상철 감사가 당선됐다.

무안남부신협은 2월 24일 이사장과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거를 치른 결과 함영배(청계면) 현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장 선거엔 2148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1번 함영배 후보가 1099표(51.16%)를 얻어 당선됐고 기호2번 정덕인(일로읍) 후보는 949표(44.18%)를 얻었다.

또 부이사장엔 기호2번 김상철(청계면) 현 감사가 1051표(48.95%)를 얻어 당선됐고 기호2번 손시현(청계면) 후보는 863표(40.20%)를 얻었다.

이사 선거에선 기호2번 박상희(운남) 후보가 721표(33.55%), 기호5번 박기종(청계) 후보가 679표(31.60%), 기호1번 강수종(청계) 후보 665표(30.94%), 기호3번 최성은(일로) 후보 614표(28.57%), 기호4번 홍영산(청계) 후보 571표(26.57%), 기호7번 서종태(청계) 후보가 521표(24.24%)를 얻어 당선됐다. 513표(23.87%)를 얻은 기호 6번 최동원(무안읍) 후보는 낙선했다.

3명 모집에 3명이 등록해 무투표로 치러진 감사선거엔 송달용, 이종근, 천에녹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청계신협과 일로신협, 운남신협이 통합한 무안남부신협 유권자는 68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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