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후보, 2일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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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후보, 2일 선거사무소 개소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3.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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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제일프라자서, 영무신의 봄 함께할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구 김태성 예비후보는 3월 2일(토) 오후 2시 남악 제일프라자(남악3로 80) 4층에서 선거구 내 시민과 주요 내외빈을 초청,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  

2월 29일 오후까지 선거구 획정 합의 진통으로 혼란을 겪었던 3개군 지역민들은 영암·무안·신안 지역구가 공중분해될 위기까지 감으로써 큰 혼란을 겪었으나, 2월 29일 여야 합의로 결국 21대 총선과 같은 방식으로 선거구가 정해졌다.  

김태성 예비후보는 선거구 획정 합의가 결정된 2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과 함께한 합동회의 자리에서 "우리 지역이 ‘깜깜이 선거구’, ‘원정 선거구’가 될 뻔해 지역민들의 많은 고심과 혼란이 있었으나, 결국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됨으로써 지역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낼 수 있게 돼 지역발전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농어촌 지역민들의 삶의 질 개선,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행사를 위해 정성호 의원은 사전에 보낸 준 영상메시지를 통해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 예비후보가 지역의 새 정치를 구현하는 적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과감히 지역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자 하는 섬김의 리더십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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