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9차 후보자 심사 결과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64·무안) 현 국회의원과 김태성(58·신안) 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천경배(48·신안)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3인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병도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문위원, 정승욱 전 제20대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는 컷오프 됐다.
3인 경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하면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엔 국민의힘 황두남 영암·무안·신안당원협의회위원장, 진보당 윤부식 전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서기관, 무소속 백재욱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를 치르고 있다.
또 무안과 통합될 뻔했던 나주·화순 선거구는 구충곤 전 화순군수, 손금주 전 국회의원, 신정훈 현 국회의원이 3인 경선을 치른다.
영암과 통합될 뻔했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윤재갑 현 국회의원이 2인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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