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구내식당, 롯데마트 남악점에서 화재 상황 가정 동시 훈련
무안군(군수 김산)은 3월 6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무안군청 대피시설인 구내식당과 롯데마트 남악점에서 동시에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무안군청 공직자, 롯데마트 직원 및 이용객 등 300여명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무안군청 구내식당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실질적 행동 요령 교육 영상 시청 교육이, 롯데마트 남악점에서는 지정된 대피장소에서 20분간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김산 군수는 “이번 훈련은 공직자들과 군민들이 화재 등의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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