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17일 결선투표 진행
4.10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결선투표까지 가게 됐다.
민주당은 3월 13일 저녁 9차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3인 경선으로 치러진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김태성 예비후보와 서삼석 예비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득표수와 관계없이 가나다순) 천경배 후보는 탈락했다.
경선 결과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어 1위와 차점자가 오는 16일부터 17일 결선투표를 통해 공천자를 확정하게 된다.
민주당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로 경선을 치렀다. 이에 앞서 김병도 예비후보와 정승욱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이 밖에 여수시갑은 주철현 후보,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 해남완도진도 박지원 후보가 확정됐고, 나주화순은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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