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협, 자산 1000억 돌파 지역경제 새 이정표 세워
상태바
무안신협, 자산 1000억 돌파 지역경제 새 이정표 세워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3.21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40억 이던 자산…전양태 이사장 취임 4년 만에 세 배 성장
무안신협 전양태 이사장
무안신협 전양태 이사장

전양태 이사장의 취임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무안신협이 4년 만에 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전 이사장 취임 당시 340억원이었던 자산이 세 배 가까이 늘어 1000억원으로 급증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안신협은 1979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관으로,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지역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2023년에 새롭게 문을 연 남악지점은 무안신협의 성장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며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 확장과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안신협은 지역사회와의 깊은 유대를 중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매년 300만원의 지원과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무안군체육회에 무안군민체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무안신협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안신협 ‘온(溫)세상 나눔’ 후원품 기탁
무안신협 ‘온(溫)세상 나눔’ 후원품 기탁

무안신협의 이러한 성과와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더 깊은 연계와 발전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양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더욱 깊은 연결만이 무안신협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