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무안서 떠나는 해외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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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무안서 떠나는 해외여행상품 출시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3.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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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중국 장가계·베트남 다낭 나트랑

모두투어가 지방 공항 활성화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에서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야경/모두투어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야경/모두투어

모두투어는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안에서 떠나는 빅히트(BIG HIT) 상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다음달부터 중국 장가계·연길을, 5월부터는 일본 사가를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와 몽골 울란바토르를 운항한다.

이번 기획전은 초원과 밤하늘의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자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장가계,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몽골 테를지 5일’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 상품이다. 4성급 호텔과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게르에서 숙박한다. 테를지 국립공원과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하며,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과 몽골 샤브샤브 등이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무안국제공항의 항공 노선이 확대되면서 이달 예약률이 전월 대비 75% 증가했다”면서 “지방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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