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도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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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도민 운동”
  • 주명희 기자
  • 승인 2024.03.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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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그루 나무심기

무안군새마을회(회장 장용우)는 3월 27일 삼향읍 나누미 공원 및 운남면 영해공원에서 식목일을 맞아 수국 및 은목서 100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회장 이동률), 무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무안군협의회(회장 이점복), 새마을문고무안군지부(회장 임진희)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도민 운동에 동참했다.

장용우 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도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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