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올해로 설립123주년을 맞이한 목포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이한철 회장이 연임됐다.
목포상의는 2월 17일 오후 3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재적의원 68명중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의원들은 현 제23대 이한철 회장(태원여객(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에 동의해 회장에 추대·의결했다.
이한철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상공인들의 역량을 모아 현안해결에 앞장서고 회원사의 권익을 위해 상의가 구심점이 되어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정현택((주)대창식품 대표이사)·조병은(국제물류(주) 대표이사회장)·조남설(가산토건(주) 대표이사)·한정동(현대삼호중공업(주) 전무이사)·신재범(대한조선(주) 부사장)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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