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순복음해제제일교회,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200만원 기부
상태바
해제면 순복음해제제일교회,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200만원 기부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3.10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3월 5일 해제면 순복음해제제일교회(담임목사 장경춘)에서 군 보건소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경춘 담임목사는 “지난 2월 해제면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진정돼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순복음해제제일교회에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덕분에 의료진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