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동률)와 청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석만)는 3월 27일 목포과학대학교 자원봉사팀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정에서 도배, 장판, LED등 교체 등의 주거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무안군 새마을협의회 이동률 회장이 LED등을 지원했고, 목포과학대학교에서 90만원을 후원했다.
배석만 회장은 “이번 새마을협의회와 목포과학대 연계 봉사활동은 대학과 지역 주민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서명호 청계면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목포과학대학교 자원봉사팀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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