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농협(조합장 정도식)은 최근 대학생 1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300만원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계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벌여 조합원 자녀의 사기진작과 인재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도식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농촌 조합원의 어려움이 많은 만큼 자녀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 자녀들은 농업과 농촌을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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