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김남현 회장)는 노노케어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2개면씩 30명 이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 무안군 지회와 읍면 분회에서 교육했다.
활동비 안내와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비대면시 세부적인 활동 내용에 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상반기부터 유선안부확인, 심부름, 유선활동 준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오는 5월 21일에는 워크북으로 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자 A모 씨는 “그 동안 일지를 쓰면서 잘 인지하지 못하여 착오 기재했던 활동내용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게 되어서 교육의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동교육에 참석한 노노케어 참여자들에게 수혜자와 잘 의논하여 서로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의 활동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게 힘써 달라”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에 잘 맞춰서 맞으시고 참여자들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좋은 기운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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