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자람푸드, 한풍제약과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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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람푸드, 한풍제약과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1.05.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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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람푸드(대표 이의성)와 한풍제약(대표 조형권·조인식)이 5월 10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공동개발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와 실용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회사는 이날 협약에서 건강기능식품 기술 공동연구와 제품 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인적교류와 투자방안 설계, 공동사업추진 및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연계 활동 수행, 건강기능식품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자람푸드 이의성 대표는 “한풍제약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건강기능식품 개발 역량 강화 발판 마련의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착한톡톡’ 건강즙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풍제약은 1973년 창업한 전북의 대표기업으로 한약 제제를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한방제약기업이다.

자람푸드는 무안군 청계면 남성리에 있는 건강즙 생산 회사로서 현재 양파즙, 양배추즙, 비트즙 등 14가지 건강즙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무안을 대표하는 청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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