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과 해제면 새마을부녀회가 복날을 맞아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복달임 행사를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는 7월 13일 6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고 해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순)는 7월 16일에 삼계탕 150인분을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하절기 건강을 돌보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던 방식에서 각 마을별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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