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의료취약지역 대상 월 1회 한의 의료 제공
무안군은 오는 10월 28일까지 한의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8개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운영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고 5월 10일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각 읍면의 한의과 공중보건의사가 해당 지역 보건 진료소 11개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사상체질진단, 건강상담 등을 월 1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수영 보건행정과장은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우리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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