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 몽탄면장, 6월 1일부로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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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몽탄면장, 6월 1일부로 복직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1.06.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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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품위유지 위반으로 직위해제 됐던 몽탄면 A면장이 6월 1일부로 복직됐다.

무안군청
무안군청

무안군은 5월 31일 김산 군수 판단에 따라 A면장의 복직을 결정했다. 직위해제 사유였던 폭행관련 진정사건에 대해 무안경찰이 5월 28일 ‘공소권 없음’ 통보를 무안군에 했기 때문이다.

귀촌한 현직 교사 부부로부터 갑질 및 폭행 혐의로 진정을 당한 A면장은 5월 4일 직위해제된 뒤 교사 부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고 27일 쌍방이 제기했던 진정 및 고소건을 서로 취하했다.

정년을 7개월 앞둔 A면장은 7월 1일부로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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